일하며 생각하며
노자의 도덕경 제66장
때에 따라 체인지하라
2009. 6. 28. 13:27
강과 바다가 넉넉히 모든 골짜기의 임금이 되는것은
스스로 잘 낮추어 그것들 아래에 있기 때문이요,
그래서 모든 골짜기의 임금이 되는 것이다
이런까닭에 성인은 백성위에 오르고자 할때에는
반드시 말로써 자기를 낮추고,
백성 앞에 서고자 할때에
반드시 몸을 뒤에 둔다
이런 까닭에 성인은 백성위에 오르지만
그들이 무거워 하지 않고
백성 앞에 서지만
그들이 해를 입지 않는다
그러므로 온세상이 그를 기꺼이 받들어 모시되
싫어하지 않거니와
다투지 않으므로
세상에 그를 상대하여 다툴자가 없다
*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