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연구

문명의 전환

때에 따라 체인지하라 2010. 2. 27. 16:53

첫째, 기후변화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생사기로에 섰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남북극의 빙하를 녹여 극지방에 사는 인간은 물론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기후학자인 J. 즈왈리는 ‘2012년 여름이면 북극해에서

빙하를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또 지구환경 전문가인 팀 플래너리에 의하면 이 온난화는 지구촌 에 여러 형태의

이상 기후를 초래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인류는 기후로 인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또 지난달에는 비록 규모는 작으나 안전지대로 알려지던 국내 시흥에서도 지진이 발생해 서울시민들을 놀래키고, 18일에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접경지대인 연해주에서도 규모 6.8의 지진이 감지됐다.





 

둘째,  현대문명의 위기 문제입니다.

3백년에 걸친 근대사를 통해, 자본주의에 바탕을 둔 현대 문명은 수명 연장,

난치병 치료, 문맹퇴치 등,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서 인

간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나 환경오염으로 자연생태계가 병들어가는 것도, 부익부 빈익빈이 갈수록 극한으로 치닫는 것도 , 모두 인간의 탐욕이 초래한 결과입니다.

그 참화의 극치가 바로 2007년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부터 시작된 금융 쓰나미입니다.

현대문명의 실상을 꿰뚫어 보는 미래학자나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세계 경제의 중심국인 미국이 10년 전에 이미 파산을 한 것과 다름없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인간의 욕망과, 그리고 성실과 진실성을 잃어버린 인간의 노동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또 인간 생존의 기본 요소인 물 부족이 심각해지고, 식량 대란으로 새로운

기아飢餓시대 A New Era of Hunger가 도래했다 고 합니다.

카리브해의 빈국 아이티Haiti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진흙에 소금과 쇼트닝을 버무려서 햇볕에 말린 진흙 쿠키로 하루 세끼를 간신히 때우고 있습니다. 

 

최근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 보건기구와 인플루엔자 전문가들은 PI(Pandemic Influenza:전염병의 대유행)가 반드시 발생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PI가 현실화 될 경우

종국에는 영화 (나는 전설이다)와 같은 꼴이 될것이다

-[국민일보 2008.11.14]라고 경고를 합니다.

인도 출신 경제학자 라비 바트라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붕괴하는 시대, 대공황이 세계를 엄습하는 시대 에는 경악할 만한 일이 벌어진다 해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다.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전혀 예기치 못한 원인으로 ‘대전쟁의 위기’를 예고 있습니다. 1929년에 시작된 대공황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1945년에 사라졌다고 합니다. 전염병과 전쟁은  예전에도 있고 지금도 있고 내일에도 있을, 바로 우리의 문제입니다.

 

 

지금은 문명의 대전환점

 

자연과 문명이 보여주는 이 모든 현상을 잘 들여다보면, 인류는 지금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물론 지난날 그 어느 시대에도 위기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문제는 한 세기 전 또는 한 세대 전에 겪었던 것과는 그 영향력의 정도가 다릅니다. 지금은 세계화, 정보화로 지구촌이 좁아져서 한 기업, 한 나라의 위기가 다른 기업, 다른 나라에 즉각적이고도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하여 어제까지 당연하게 누렸던 내 일상의 행복을

오늘은 누릴 수 없는 일도 벌어집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새로운 기회입니다. ‘물극즉반物極則反’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물은 성장의 끝에 이르면 반드시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어둠이 가면 밝음이 오고, 끝이 있으면 반드시 시작이 있습니다. 아무리 큰 어려움과 무질서,혼란과 불안이 가중되더라도 천지 역사의 종말이란 없습니다.

요사이 문명 비평가나 미래 학자들의 결론이 무엇일까요? 1980년대 이후 이미 지금의 세계 경제 붕괴를 내다 본 몇몇 학자들은 ‘자본주의 붕괴 후 21세기에는 새로운 황금시대가 도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동양 사상이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미래학의 대부인 짐 테이토 하와이대 교수는 “세계가 장차 지구 공화국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세계가 한 문화권의 한 가족이 되는 너무도 멋진 세상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대한 문명이 탄생하려고 하는 변혁속에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다가오는 변혁은 인류 문명사적 차원 한마디로 우리는 지금 역사의 대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①마야종말론의 개요

태양계는 플라이아데스성단의 항성 알시오네를 공전하고있으며 지구또한 자전과더불어 태양을 공전하고 있고 태양계도 알시오네를 중심으로 더크~은 공전을 하고있습니다. 이런 공전의 결과로 지구에서 관측대는 하늘의 시야에있는 별의 위치는 해마다 바뀌는대요 이런 천체상의 지구활동을 세차운동이라고 하고 주기는 약 26000년정도 입니다. 그런데 마야문명은 이 주기를 알고있었다는것이고 그러한 인식의 바탕에 2012년 12월 21일 알시오네부터 시작해서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이 일직선상에(그러니까 행성들이 모두 일자로 줄을 선다는거죠 ㅇㅅㅇ;;)도열댄다는 예언과 함께 마야인들의 달력은 끝납니다. - 이 예언을 행성간 중력작용등으로 대재앙이 닥칠수 있으며 지구의 종말이라고 해석합니다.

 

≤반박≥

마야인들의 예언은 그날 일직선상으로 태양이 뜨고 그렇게 보인다는말이지 실재로 그날이 된다고해도 완전 100% 일직선상에 있다고는 할수없습니다. 그리고 천체상의 일직선 배열이 된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공전하는 모든 행성들이 한 평면을 지나고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이죠. 그리고 알시오네는 지구에서 약 420광년 이상 떨어진별이며 지구에서 관찰된 위치는 420년전의 위치라는것이 중요합니다. - 관찰된 일직선배열은 실제적 일직선이 아니므로 재앙적 중력작용이나 방사선직사등은 없을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대표적으로 일직선론 주창자중 한 사람인 John Jenkins는 논란끝에 그 시점이 2012±50년을 의미한다고 물러선바 있습니다.**

 

②지축 변동 재앙론

1) 행성X(또는 '니비루')의 지구접근설

현재 태양계의 항성과 행성은 총 12개라고 수메르점토판기록을 해석합시다.(태양①+수성②+금성③+지구④+달⑤+·······+명왕성⑪+행성X(니비루-수메르기록에서의호칭)⑫

니비루는 우리태양과 다른 저 너머 항성 하나를 양축으로 긴 타원궤도를 약 3600년 주기로 공전중이며 근년에 태양계에 진입한 상태로 추정중입니다. 2012년 전후에 태양과 지구중간에 들어서며 각각의 북극과 남극 직렬위치에 서는 순간 중력이 작용하여 지축이 변동됨과 더불어 니비루가 끌고다니는 우주쓰레기가 지구로 쏟아져내릴 가능성을 얘견하고 있습니다.

 

2)태앙/지구 활동에 의한 지축 역전설

태양계 내부에서 어떤 활동으로도 단번에 지축의 역전을 일으킬만한 초거대에너지의 발생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난 백만년동안 5~10도의 지축이 변동하였으며 향후 500만~1000만년 기간이면 남북의 극의 역전도 가능합니다.(매우길지만...)

 

3)소행성/혜성 충돌설

직격 500m 크기의 운석의 충돌도 인류 몰살수준의 대재앙으로 변할수있습니다.

 

≤각 설에대한 반박≥

1)니비루 접근설

저행성의 숫자를 마야인들은 어떻게 알았을까? 니비루인에게 들었을까? 그렇다면 니비루인이 달도 행성으로 여기면서 목성과토성의 무수한 위성은 어찌 몰랐을까? 아마도 Sitchin박사의 관련기록 해석에 오류가 났을것이다.

 

그리고 3600년 주기로 다가와 2012년 전후에 재앙을 일으킨다고 한다면 니비루는 이미 태양계에 들어와있어야하고 그렇다면 현재 밤하늘에 아주 선명하게 관측돼어야한다. 만약 니비루가 태양의 뒤편에 가려져있다고해도 그곳은 긴 타원궤도의 예각 지점으로 이토록 장기간 뒤에있을수는 없다.

 

2)점진적 지축 변동설 : 대단히 장기간에 걸친 변화이므로 2012년 대재앙과는 무관하다.

(지축변동 소결론 : 2012년 전후 지축변동설은 과학적근거가 전혀없습니다.)

 

3)소행성 충돌설 : 2012년 내 시점을 특정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 접근이 조기에 관측된다면 기술의 진보를 전제하여 미사일 요격에 의한 위험 회피도 가능합니다.

 

③지구 자축의 역전및 자기장 소실론

현재 지구는 빠른속도로 자전을 하여 자기장을 형성합니다. 이 자기장은 태양풍입자를 막아주어 지구를 보호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자기장이없으면 금성처럼 행성이 금새 초토화돼죠. 자기장 소실은 곧, 우주로부터의 방사선 및 태양풍에 대한 방어벽의 소실을 의미합니다. 자축변동은 실제로 장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 변동의 실생활면에서의 영향은 수백년에 한번쯤 콤파스의 각도를 조정해주는정도입니다. 자축은 물리적뱡향축, 즉 북극이나 남극과는 지금도 다르며 앞으로도 다르며 먼 장래에 아프리카대륙 어딘가에 남자극이, 타히티섬 인근에 북자극이 생성된다는 황당한일도 있을수 있습니다.

 

≤NASA의 반박≥

자축 변동 또는 역전은 수천년의 장기간에 진행되는 것이며 소문과 달리 역전이 일어난다고해도 자기장은 없어지지않으며 따라서 태양풍 피폭과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임을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