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번호 이야기
강만수 대통령직속 국가경쟁력위원장은 내년도 사업계획과 관련해 "앞으로는 행정구역번호와 우편번호를 일치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것은 행정구역 개편과 맞물린 것으로 지금 연구용역 중인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만수 대통령직속 국가경쟁력위원장은 내년도 사업계획과 관련해 현재 6자리인 우편번호를 5자리로 개편해 행정지역번호와 통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위원장은 지식경제부와 행정안전부가 각각 사용하는 우편번호와 행정지역번호를 합치면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주소 체계 개편에 맞춰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우편번호를 5자리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연구 용역 결과, 우편번호를 5자리로 바꾸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나온 만큼, 행안부의 '도로명 주소 사업'에 맞춰 지경부와 행안부, 국토해양부, 국세청, 통계청에서 각각 사용하는 행정지역번호를 통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우편번호는 우편물 자동화처리를 위한 기본코드로 모든 아파트, 건물, 회사, 기관 등에 부여하는 것이 아니고 배달우체국의 환경 등을 고려하여 해당지역의 우편번호 필요성을 검토한 후 1일 500통 이상 다량우편물이 배달되는 아파트, 건물, 회사, 기관 등에 부여하며, 부여기준이 아파트 인지도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o 각종 포털사이트 또는 회사에서 고객주소를 우정사업본부가 고시하는 우편번호 DB를 사용하므로 우편번호가 미부여된 아파트는 직접 주소를 입력하게 되며, 이는 모든 아파트와 건물이 동일함을 알려드립니다.
o 만일 우편번호를 모든 건물과 아파트에 부여하면, 효율적인 우편물 처리에 역행하여 우편물 처리 비용 상승을 초래함과 동시에 우편번호 사용고객은 우편번호 검색 시 방대한 자료 검색으로 혼란을 초래 합니다.
o 이러한 사유로 안타깝게도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아파트는 우편번호 부여가 곤란함을 알려드립니다.
o 다만 2012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새주소가 본격사용될 예정이며, 우정사업본부는 새주소에 적합한 우편번호 개선을 검토 중에 있으며 고객님께서 제기하기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현재 주민등록번호는 총 13자리의 숫자로, 다음과 같이 표기한다.
- ㄱㄴㄷㄹㅁㅂ ‒ ㅅㅇㅈㅊㅋㅌㅍ
여기에서 각각의 숫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
- ‘ㄱㄴㄷㄹㅁㅂ’ 여섯 숫자는 생년월일이다. 예를 들어 1945년 8월 15일에 태어난 사람에게는 450815가 부여된다.
- ‘ㅅ’은 성별을 나타낸다.
- 9: 1800 ~ 1899년에 태어난 남성
- 0: 1800 ~ 1899년에 태어난 여성
- 1: 1900 ~ 1999년에 태어난 남성
- 2: 1900 ~ 1999년에 태어난 여성
- 3: 2000 ~ 2099년에 태어난 남성
- 4: 2000 ~ 2099년에 태어난 여성
- ‘ㅇㅈㅊㅋ’는 출생지(출생신고한 사무소)의 고유 번호이다. 읍·면·동마다 고유한 번호가 행정안전부에 의해 부여된다.
- ‘ㅌ’은 일련번호로, 그 날 사무소에서 출생신고를 한 순서이다.
- ‘ㅍ’은 확인 숫자로, 특수한 규칙으로 만든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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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우리 집 우편번호가 뭐예요?”
“글쎄 모르겠네.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오겠지.”
보통 가정이라면 아버지와 자녀 사이에 흔히 이런 대화가 오갈 법하다. 가장이라도 자기 집 우편번호를 외우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자기 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 두 가지는 이런저런 문서를 작성할 때 꼭 써넣어야 해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하지만 우편번호는 필수 기재 항목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외울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외국에선 우편번호가 주소의 일부다. 자기 집 주소를 적을 때 우편번호도 함께 기재하는 게 보통이다. 이력서에도, 행정관청의 문서에도, 학교에 내는 등록서류에도 우편번호를 함께 적도록 돼 있다. 그러니 누구나 자기 집 우편번호를 머릿속에 넣고 다닌다.
우편번호를 쓰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우편법 시행령 6조에는 “우편물의 외부에는 발송인 및 수취인의 성명·주소와 우편번호를 기재해야 한다”고 돼 있다. 우편번호를 쓰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법적 의무사항인 것이다. 그러나 어겼을 때 어떻게 한다는 처벌조항이 없다. 그 때문에 우체국에선 우편번호를 안 쓴 우편물도 빠짐없이 배달해준다.
다만 우체국 입장에서 그런 우편물은 큰 부담이다. 우편물을 접수-분류-발송-배달하는 데 우편번호는 꼭 필요하다. 우편물을 구분하는 기본 코드가 우편번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편번호가 써 있지 않은 우편물은 우체국 직원이 수작업으로 써 넣는다. 그만큼 시간과 인력 소모가 큰 것이다.
우편번호의 의미나 규칙은 나라마다 다르다. 우리는 6자리 중 앞의 3자리를 발송지역, 뒤의 3자리를 배달지역을 구분하는 데 쓴다. 서울 광화문우체국의 우편번호 110-110을 예로 들면 맨 앞의 1은 서울, 10은 종로구를 나타내며 뒤의 110은 상세 지역과 집배순로(順路)를 의미한다. 110 우편물을 전담 배달하는 집배원을 두는 식이다.
미국은 발송지를 구분하는 5자리에 배달용 4자리를 더해 9자리 우편번호를 쓴다. 뒤의 4자리는 특정한 구역, 빌딩을 가리키는 것으로 필수 기재 사항은 아니지만 기재하면 더 정확히 배달된다는 이점이 있다.
우편번호라고 해서 숫자만 쓰는 것은 아니다.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등 9개 나라는 숫자와 문자를 같이 쓴다.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우정공사의 우편번호가 K1A 0B1인 식이다. 영국 하원의 경우 SW1A 0AA이다. 우편물을 분류할 때 OCR카드에서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 6글자(D F I O Q U)는 우편번호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도 흥미롭다.
근대 우편제도를 처음 시행한 나라는 영국이지만 우편번호는 1941년 독일에서 처음 도입했다. 이어 1959년 영국, 63년 미국이 도입했고, 우리나라는 1970년에 시행했다. 2005년 2월 현재 우편번호를 쓰는 나라는 117개국. 홍콩, 파나마, 아일랜드 같은 작은 나라를 빼면 대부분 우편번호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것이다.
우정사업자에게 한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면 우편번호가 고정불변이 아니라는 점이다. 허허벌판에 빌딩이 들어서면 주소와 우편번호를 부여해야 하고, 어떤 지역이 개발되어 송달되는 우편물이 갑자기 늘어나면 집배구역을 새로 조정해야 해 번호를 바꿔야 한다. 이런 일이 보통 한 해에 4~5차례 되는데, 모두 관련법에 따라 고시하도록 돼 있다.
우정사업본부(우본)는 얼마 전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상림마을 1-14단지 아파트의 우편번호를 122-720에서 122-738로 바꾸는 등 595곳의 번호를 신설·조정한다고 고시했다. 우편번호가 바뀌면 이메일로 알려달라고 등록해놓은 고객이 8만 명이다. 이들 외엔 거의 변경 사실을 모를 것이니 한동안 우편번호를 잘못 적은 우편물 때문에 집배원들은 더 고행을 하게 생겼다.
더 큰 문제는 2012년 새 주소를 시행할 때다. 현재의 우편번호는 지번체계로 돼 있어 5만 개로 커버할 수 있지만 새 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이뤄져 있어 30만 개는 있어야 표현할 수 있다. 새 주소체계에 맞게 우편번호를 전면 개편해야 하는 것이다. 우본이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할 문제다.
아빠, 우리 집 우편번호가 뭐예요?”
“글쎄 모르겠네.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오겠지.”
보통 가정이라면 아버지와 자녀 사이에 흔히 이런 대화가 오갈 법하다. 가장이라도 자기 집 우편번호를 외우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자기 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 두 가지는 이런저런 문서를 작성할 때 꼭 써넣어야 해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하지만 우편번호는 필수 기재 항목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외울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외국에선 우편번호가 주소의 일부다. 자기 집 주소를 적을 때 우편번호도 함께 기재하는 게 보통이다. 이력서에도, 행정관청의 문서에도, 학교에 내는 등록서류에도 우편번호를 함께 적도록 돼 있다. 그러니 누구나 자기 집 우편번호를 머릿속에 넣고 다닌다.
우편번호를 쓰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우편법 시행령 6조에는 “우편물의 외부에는 발송인 및 수취인의 성명·주소와 우편번호를 기재해야 한다”고 돼 있다. 우편번호를 쓰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법적 의무사항인 것이다. 그러나 어겼을 때 어떻게 한다는 처벌조항이 없다. 그 때문에 우체국에선 우편번호를 안 쓴 우편물도 빠짐없이 배달해준다.
다만 우체국 입장에서 그런 우편물은 큰 부담이다. 우편물을 접수-분류-발송-배달하는 데 우편번호는 꼭 필요하다. 우편물을 구분하는 기본 코드가 우편번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편번호가 써 있지 않은 우편물은 우체국 직원이 수작업으로 써 넣는다. 그만큼 시간과 인력 소모가 큰 것이다.
우편번호의 의미나 규칙은 나라마다 다르다. 우리는 6자리 중 앞의 3자리를 발송지역, 뒤의 3자리를 배달지역을 구분하는 데 쓴다. 서울 광화문우체국의 우편번호 110-110을 예로 들면 맨 앞의 1은 서울, 10은 종로구를 나타내며 뒤의 110은 상세 지역과 집배순로(順路)를 의미한다. 110 우편물을 전담 배달하는 집배원을 두는 식이다.
미국은 발송지를 구분하는 5자리에 배달용 4자리를 더해 9자리 우편번호를 쓴다. 뒤의 4자리는 특정한 구역, 빌딩을 가리키는 것으로 필수 기재 사항은 아니지만 기재하면 더 정확히 배달된다는 이점이 있다.
우편번호라고 해서 숫자만 쓰는 것은 아니다.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등 9개 나라는 숫자와 문자를 같이 쓴다.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우정공사의 우편번호가 K1A 0B1인 식이다. 영국 하원의 경우 SW1A 0AA이다. 우편물을 분류할 때 OCR카드에서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 6글자(D F I O Q U)는 우편번호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도 흥미롭다.
근대 우편제도를 처음 시행한 나라는 영국이지만 우편번호는 1941년 독일에서 처음 도입했다. 이어 1959년 영국, 63년 미국이 도입했고, 우리나라는 1970년에 시행했다. 2005년 2월 현재 우편번호를 쓰는 나라는 117개국. 홍콩, 파나마, 아일랜드 같은 작은 나라를 빼면 대부분 우편번호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것이다.
우정사업자에게 한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면 우편번호가 고정불변이 아니라는 점이다. 허허벌판에 빌딩이 들어서면 주소와 우편번호를 부여해야 하고, 어떤 지역이 개발되어 송달되는 우편물이 갑자기 늘어나면 집배구역을 새로 조정해야 해 번호를 바꿔야 한다. 이런 일이 보통 한 해에 4~5차례 되는데, 모두 관련법에 따라 고시하도록 돼 있다.
우정사업본부(우본)는 얼마 전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상림마을 1-14단지 아파트의 우편번호를 122-720에서 122-738로 바꾸는 등 595곳의 번호를 신설·조정한다고 고시했다. 우편번호가 바뀌면 이메일로 알려달라고 등록해놓은 고객이 8만 명이다. 이들 외엔 거의 변경 사실을 모를 것이니 한동안 우편번호를 잘못 적은 우편물 때문에 집배원들은 더 고행을 하게 생겼다.
더 큰 문제는 2012년 새 주소를 시행할 때다. 현재의 우편번호는 지번체계로 돼 있어 5만 개로 커버할 수 있지만 새 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이뤄져 있어 30만 개는 있어야 표현할 수 있다. 새 주소체계에 맞게 우편번호를 전면 개편해야 하는 것이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7대 광역 시.도의 대부분 지역을 포함한 101개 기초자치단체의 주소를 번지명에서 `도로명'으로 전환하는 `도로명주소 표기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5일부터 발효돼 적용된다.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4일 담화문을 발표, "새주소 사업은 지번 주소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미래사회에 맞는 위치정보체계를 도입함으로써 국민생활 양식의 일대 혁신을 이룩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인프라 사업"이라며 "새주소가 정착되면 국가적으로 위치탐색 등에 소요되던 연간 4조3천억원의 불필요한 비용이 절감되고 구조.구급 등 각종 응급서비스가 대폭 향상되며 물류와 위치 정보서비스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새 도로명주소는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도명→시.군.자치구명(행정시 포함)→구명(자치구가 아닌 구를 의미)→읍.면명→도로명→건물번호 및 상세주소 등의 순서로 표기되며, 동 또는 공동주택의 명칭은 참고항목으로 주소 끝부분에 표기한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은 현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000 주공아파트 00동 00호'에서 `서울특별시 노원구 늘푸른1길 000, 00동 00호(상계동, 주공아파트)'로 변경되고, 단독주택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동 000-00'에서 `서울특별시 은평구 메밀밭길 000(갈현동)'으로 바뀐다.
또 도로의 폭과 길이에 따라 대로(大路), 로(路), 길로 구분하고, 2개 이상의 시.군.구에 걸쳐 있는 도로는 동일한 도로명이 부여되도록 해당 시.군.구청장과 시.도 지사가 협의하며, 건물번호는 건축물이 접한 도로의 주된 출입구를 기준으로 부여한다.
행자부는 "도로명주소 표기법은 5일부터 시행되지만 행정상의 준비상황 등을 고려해 준비된 101개 시.군.구부터 사용하도록 했다"면서 "내국민과 한국 거주 외국인의 신분증 내용과 도로안내표지, 우편번호 등 각종 위치표시체계는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변경된다"고 설명했다.
새주소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건축물등의 소유자나 점유자에게 고지하며, 새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 또는 www.새주소.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2011년까지 주민등록, 건축물대장, 부동산등기부 등을 새주소에 맞게 변경하기 위해 `중앙새주소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101개 지자체를 제외한 131곳은 2009년까지 도로명과 건물번호 부여, 도로표지판.건물번호판 부착 등을 완료하고 새주소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다만 새주소는 2011년까지 옛주소와 병행해 사용되며 2012년부터는 새주소만 사용해야 한다
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자동처리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여 우편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배달하기 위해 개편한 새 우편번호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11월 한달 동안 '새 우편번호 쓰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개편된 새 우편번호는 옛 우편번호체계가 행정구역단위로만 돼있어 기계로 자동분류되도 집배원이 배달구역별로 재구분해야 하는 문제점을 보완, 우편집중국 자동분류시스템체계에 맞춰 뒷자리 3번호를 지번과 리(里)단위까지 세분화한 것.
우정사업본부는 새 우편번호체계를 알리기 위해 새 우편번호부 100만부를 배포했으며, 우편번호 자동변환 소프트웨어를 개발, 등에서 무료로 제공해 왔다.
우정사업본부는 캠페인 기간 중 새 우편번호부 500만부를 추가로 배부하는 한편, 전국 각 지역별 행사장, 철도·지하철 역사, 터미널 등지를 돌며 새 우편번호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주요도시 118개소에 설치된 국정홍보용 전광판, 우체국 현수막, 스티커 등을 통한 홍보도 적극 펼친다.새주소는 우편번호를 어떻게 하나요?
우편번호책에는 동명칭이 있어야 찾을 수 있는데, 새주소는 동명칭이 없어요.
오늘 아침에 우체국에서 등기우편을 보내는데
새주소를 써 가지고 갔어요. 우편번호를 몰라서 우체국 진열대에 놓여있는 우편번호검색책자를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등기를 부치면서 우편번호를 못찾았다고 하니, "동이름을 모르면 찾을 수가 없어요. 본래 동이름이 있거든요."
이러는 거였습니다. 순간 내가 동이름을 빠뜨리고 썼구나. 하며,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까지 했지요. 그리고 접수받는 분이 인터넷으로 한참을 찾더니 우편번호를 쓰더라구요...
그리고 나오는데 우체국 영수증에 쓰여있는 주소를 보았습니다. 새주소에는 동이름이 없는 것을 발견했죠.
내가 잘못한 일이 아닌데 내가 사과한 꼴이 잖아요...
열받아서..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더군요..
새주소는 우편번호를 쓰지 않아도 되나요?
아니면 새주소 우편번호는 아직 만들어 지지 않았나요?
아니면, 우편번호가 있는데 내가 모르고 있는 것인가요??
아침의 흥분이 가라았지 않습니다. 빠른 답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새주소 우편번호
선진화된 주소체계의 개편을 위하여 새주소 사용 추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새 주소는 체계적인 주소를 부여하여 쉽게 지역을 찾을 수 있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편지를 새 주소로 사용하다보니 문제점이 발견되어 문의 드립니다
새 주소를 사용하여 편지를 쓰고 우편번호를 찾으려하니
예전의 구 주소를 확인하여야만 가능하더군요
정보통신부에서 현재 관리하고 있는 우편번호는 읍면동 주소와 지번 또는 대형 우편수요 건물를 기준으로 우편번호가 부여되어 있는데 새 주소로는 우편번호를 검색할 방법이 없더군요
예를 들면
제가 인천시청에 근무하고 있는데
구 주소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8번지이고
새 주소는 인천시 남동구 시청앞길 25입니다
그런데 현재 정통부 우편번호는 구월동 1138번지에 관한 우편번호 405-220 또는 인천시청 405-750만 나와 있습니다
만약 새 주소인 남동구 시청앞길 25 하면 찾을 길이 없어서 구 주소를 편지 수신자에게 재차 확인해서 우편번호를 찾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구 주소를 다시 찾아야하는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현재 정통부와 함께 검토를 하고 계신지가 궁금하고
이런 사항을 대시민 홍보 내용에 꼭 포함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새주소를 검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우편을 보내기 위해서 아닙니까~~~
그러면 당연히 우편번호로 함께 올려서 이용할수 있게 해야되지 않나요
새주소 검색 한번하고 또 우체국 사이트로 가서 또한번 우편번호 검색하고..
너무 불편합니다.. 우편번호도 함께 올려주세요 새주소 시행일이 다가오면서 우편번호를 현행 동, 건물 기반 정보통신부 고시 우편번호를 사용하게 될 것인지, 새주소에 따른, 도로 이동 코스 기반으로 하는 우편번호를 제정하여 사용하게 될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후자의 경우, 정통부와 협조하여 우편번호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문제는 기존 우편번호를 사용하는 우편업무 시스템에 큰 변화를 발생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제도가 현실화할 수 있도록 우편번호제도를 개선하였으면 합니다
현재 새주소 체계에 맞는 우편번호는 우정사업본부/우편사업단/새주소우편전략팀에서 추진중입니다.
새주소 체계에 맞는 우편번호가 완료된 후 우편번호 검색시 지번주소가 아닌 새주소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새주소우편전략팀에 문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새주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 지금부터 택배나 우편, 기타 주소록 등에 새 주소를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 또 읍사무소 등에서 새로 주소를 등록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또 공공기관 사이트나 기타 사이트 등의 회원정보도 변경해도 되는지
2. 만약 무리가 있다면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해도 될 지 궁금합니다.
알아보니까 2012년에는 꼭 써야하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저희집은 주택이라 사람들이 잘 못찾는데
새 주소를 사용하면 잘 찾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3. 아 그리고 여기서 현 주소 변환시 제대로 변환이 안 되네요.
(경남 김해시 진영읍 여래리 440-2)
어떻게 입력해야 제대로 나타날까요?
4. 그리고 새 주소 홍보 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티비 광고나 포털 사이트 광고 그리고 공익 광고, 뉴스 등)
우리 지역에서 저는 새 주소에 관심이 많은데 대부분 사람들이 전혀 관심이 없어요
있는지도 모르는 듯(자기 집앞에 붙어있는데도)2. 2012.1.1부터 새주소만 사용합니다.
3. 경남 김해시 진영읍 여래리 440-2 주소를 검색해 본 결과
새주소는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218번길 13' 입니다.
4. 그동안 TV광고,이벤트 등으로 홍보를 해왔으며, 앞으로의 2010년동안 국민공모, 캠페인, 새주소 관련 이벤트 등을 통해 새주소를 홍보 할 계획임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학교 및 각종 직장 교육을 확대하여 생활 속에 새주소 안착 및 각종 교육과정에 새주소 교육과정 반영으로 전문가 집단의 우호적 협력체계 구축할 예정입니다.
5. 도로명주소법 제24조에 의하면 도로명주소 시설을 고의로 훼손 또는 제거한 자는 6월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하고, 건물등의 소유자, 점유자는 해당 건물등의 사용에 지장이 없는 한 정당한 사유 없이 도로명주소시설의 설치 등의 업무집행을 거부하거나 방해하였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합니다.
6. 도로명판은 왼쪽 또는 오른쪽 한 방향용 도로명판과 양 방향용 도로명판, 앞쪽 방향용 도로명판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건물번호판은 일반용(사각형, 오각형), 문화재ㆍ관광용, 관공서용 건물번호판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명주소안내시설규칙 제15조 제2항에 따라 시장 등은 해당 지역의 건물번호판에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거나 예술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법 제22조의2에 따른 시군구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2조부터 14조까지의 규정에 따른 세부 규격, 글씨체 및 색채와 다르게 제작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7. 현재 새주소체계의 우편번호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추진중에 있으며 새주소체계의 우편번호를 서비스하기 전까지는 현재 우편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주소 체계에 맞는 우편번호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기존 우편번호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우정사업본부의 시스템에서 [새주소 우편번호]서비스 또한 기존 우편번호임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일하다 보면 2009년도에는 새주소와 지번주소 병행해서 사용해서 온 우편 및 택배가
극소수로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됩니다. 아직도 홍보가 부족한 한해가 아닐까요?
2010도 많은 홍보과 새주소와 우편번호가 연계가 될수 있도록 많은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일하다 보면 2009년도에는 새주소와 지번주소 병행해서 사용해서 온 우편 및 택배가
극소수로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됩니다. 아직도 홍보가 부족한 한해가 아닐까요?
2010도 많은 홍보과 새주소와 우편번호가 연계가 될수 있도록 많은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현재 새주소 사용하는 우편번호는 기존 지번주소에서 쓰이고 있던 우편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새주소용 우편번호는 새주소가 고시되는 시점에서 생성되도록 우정사업본부와 협의하였습니다.
현재 새주소체계에 맞는 우편번호가 완료되는 정확한 기간은 우정사업본부 새주소우편전략팀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테스트용 매칭테이블 자료에 표기된 우편번호는 지번주소의 우편번호이며, 새주소 체계에 맞는 우편번호와는 다릅니다. 단, 새주소 데이터는 우리부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편번호와 관련해서는 새주소 방식의 우편번호체계에 대하여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서 관련 사항을 연구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주소체계 변경에 따른 국민의 불편과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1년까지는
현재의 지번주소를 새주소와 병행 사용할 수 있으며, 2012년부터는 새주소만
사용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기관의 우편물(고지서 등)또한 새주소와 지번주소가 함께
표기되고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새주소용 우편번호는 새주소가 고시되는 시점에서 생성되도록
우정사업본부와 협의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2009년도 시설설치를 완료하고 고시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자치단체 마다 추진진도가 달라 전국적으로 통합된 자료의 생성은 2009년도 말
또는 2010년도에 생성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새주소 우편번호는 우정사업본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편번호는 부가 데이터로 본사이트는 관리 주체가 아님을 알려드리며 관련사항은
우정사업본부에 문의하여 주십시오.
100년 동안 써온 지번주소를 새주소(도로명주소)로 바꾸는 과도기라고 생각하시고
불편하시더라도 병행표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주소 사업에 관심을 갖고 보는 데요...
오랜 기간동안 시행해오던 일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일단 주소를 자주 사용해야 하는데
자주사용하는 우편번호 찾기가 없다는 것이죠.
인터넷에서 주소를 입력하려면 전부 구주소로 입력해야 하고
구주소에 맞는 우편번호를 찾아넣는 일이 먼저이루어지죠.
우편번호는 우편물 보낼때 뿐만 아니라
택배 보낼때도 사용되는데
우편번호 입력시
구주소의 동과 번지수를 입력하면
바로 새주소와 우편번호가 동시에 같이 뜨는 시스템을
만들어 쉽게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면
새주소가 금방 보급될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과 같은 시스템으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주소오 사무실 주소를 검색해보니
새주소에있는 건물명은 10년 전 정보이더군요...
지도를 검색해보니 지도 역시 10년전 정보이구요...
이래서야 어디 이 사업의 성공을 기대할수 있을까요?
예산낭비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그리고 우편번호는 지번주소에서 쓰이고 있는 우편번호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우정사업본부에서 새주소에 맞는 새로운 우편번호체계를 연구중에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주소의 명칭이 바뀌더라도
우편번호는 바뀌지 않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편번호는 행정구역상 대지역을 구분하는 앞 3자리와 세부지역을 구분하는 뒷 3자리로 되어있는데,
신주소 체계는 법정동을 사용하므로 XX3동 XX4동 등의 구분이 없게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때도 우편번호는 바뀌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우편번호는 새주소에 기존 지번주소에서 쓰이고 있던 우편번호를 매칭시켜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새주소체계에 맞는 우편번호를 만들 계획을 갖고 우정사업본부에서도 공청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새주소에 대한 새로운 우편번호가 나오는 즉시 시스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새 주소는 체계적인 주소를 부여하여 쉽게 지역을 찾을 수 있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편지를 새 주소로 사용하다보니 문제점이 발견되어 문의 드립니다
새 주소를 사용하여 편지를 쓰고 우편번호를 찾으려하니
예전의 구 주소를 확인하여야만 가능하더군요
정보통신부에서 현재 관리하고 있는 우편번호는 읍면동 주소와 지번 또는 대형 우편수요 건물를 기준으로 우편번호가 부여되어 있는데 새 주소로는 우편번호를 검색할 방법이 없더군요
예를 들면
제가 인천시청에 근무하고 있는데
구 주소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8번지이고
새 주소는 인천시 남동구 시청앞길 25입니다
그런데 현재 정통부 우편번호는 구월동 1138번지에 관한 우편번호 405-220 또는 인천시청 405-750만 나와 있습니다
만약 새 주소인 남동구 시청앞길 25 하면 찾을 길이 없어서 구 주소를 편지 수신자에게 재차 확인해서 우편번호를 찾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구 주소를 다시 찾아야하는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현재 정통부와 함께 검토를 하고 계신지가 궁금하고
이런 사항을 대시민 홍보 내용에 꼭 포함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우정사업본부에서 새주소 체계와 우편번호에 대한 연구용역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이 완료되기 이전까지 우편번호는 이전과 동일하게 새주소를 지번주소와 매칭하여 지번주소의 우편번호를 사용해야 합니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국민여러분이 우편서비스를 제공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편번호를 일부 시군구에서 새주소 DB구축 시 같이 포함하여, 새주소 안내 시스템에서 검색이 되는 경우도 있사오나 그 시점이 과거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매칭테이블에서는 우편번호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우정사업본부에서 제공된 새주소 DB를 바탕으로 새주소와 우편번호의 매칭작업을 진행하고 있사오니 그 작업이 끝나면 그 자료를 제공받아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새주소를 검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우편을 보내기 위해서 아닙니까~~~
그러면 당연히 우편번호로 함께 올려서 이용할수 있게 해야되지 않나요
새주소 검색 한번하고 또 우체국 사이트로 가서 또한번 우편번호 검색하고..
너무 불편합니다.. 우편번호도 함께 올려주세요
새주소가 바뀌면 우편번호도 바뀌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편번호를 알수있는 시스템은 없내요 우편번호를 어떻게 알아야하는지 바뀌는지 궁금합니다.
귀하께서는 우편번호에 대하여 문의하셨습니다.
도로명주소등 표기에 관한 법률 시행(4.5) 이후 시장등이 새주소를 고시하는 절차를 이행하여야만 법적 효력이 있는 새주소가 생깁니다.
현재는 법적 효력을 가진 새주소는 고시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우편번호는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서 연구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면 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같ㅇ이 제공하겠습니다.
현행 우편번호 체계와는 어떻게 연동되나요? 우편번호는 동을 기준으로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우편번호 체계도 변하는지요? 변했다면.... 그것 역시 2011년까지 구 우편번호를 혼용 가능한가요?
2번 질문에 대하여, 새주소방식의 우편번호는 현재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서 연구중에 있으며 연구결과가 전해지는대로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새주소 시행일이 다가오면서 우편번호를 현행 동, 건물 기반 정보통신부 고시 우편번호를 사용하게 될 것인지, 새주소에 따른, 도로 이동 코스 기반으로 하는 우편번호를 제정하여 사용하게 될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후자의 경우, 정통부와 협조하여 우편번호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문제는 기존 우편번호를 사용하는 우편업무 시스템에 큰 변화를 발생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제도가 현실화할 수 있도록 우편번호제도를 개선하였으면 합니다
새주소 방식의 우편번호 체계에 대하여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서 관련 연구중에 있으며
새주소는 법발효 후(2007.4.5) 시장등이 고지.고시를 하여야 법적인 효력이 발생하므로 일정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우정사업본부에서 연구가 끝나는대로 협의하는데 귀하의 고견을 토론하겠습니다.
저희는 우편번호가 오래 전에 '135-858' 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인터넷검색을 하다보면, 여러 사이트에서 예전 번호로 남아 있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새 주소의 우편번호도 예전 번호였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언제까지 같이 사용하게 되는 것인가요
우편번호도 함께 바뀌는 건지요? 예로,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아이비의 기존 우편번호는 150-937입니다. 새 주소 검색 해보니 150-889로 나오는데요, 답변 바랍니다.
우편번호는 왜 안나오나요?
주소를 쓰는 이유중 상당수가 우편물과 관련이 있는데 우편번호는 왜 안나오죠?
새주소검색하면 옛날 주소 나오는데 그 옛주소로 다시 또 우편번호를 검색해야하나요?
새주소검색할때 우편번호도 검색가능해야 할것같네요..
쇼핑몰에 배송주소넣을 때도 전부 우편번호 검색해서 넣게 되어있는데 새주소로 검색해서 우편번호 안나오면 누가 새주소 쓸까요?
걱정스럽네요... 새주소... 귀하께서는 우편번호 검색의 필요성과 메일 노출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셨습니다.
우선 우편번호는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서 새주소 방식의 우편번호에 대하여 연구중에 있음을 알려드리며
당분간은 지번주소를 검색하여 우편번호를 확인 하여야 합니다.
새주소(도로 명)와 우편번호와 유선전화의 지역번호를 통일시켜 효율성을 더욱 높입시다.
행정을 담당하고 이를 확정하는 과정에 계시는 분들의 아이디어 빈곤에서 새주소(도로 명)와 우편번호와 유선전화 지역번호의 숫자들이 각각 따로 노는 것 같습니다. 좀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생각을 곁들이면 아주 편리하고 주소를 표기(특히-영어표기)하는 방법이 간단해 질 수 있다고 강력 주장합니다.
현재, 광주광역시 우편번호는 502 - ♡♡♡ 이고
전화 지역번호는 062) 37♡ - ♡♡♡♡
원칙도 통일도 없이 서울 다르고, 영남 지방 다르고---
자동차 번호는 ♡♡*♡♡♡♡, 7(일곱) 자리 숫자와 문자로 천만 단의의 수량을 간략하게 표기하지 않습니까
새주소 도입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 분야는 우편과 택배 등 우정과 물류 부문이다.
하지만 우편 업무를 관할하는 정보통신부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처음부터 새 주소 도입에 부정적이었다.
우정사업본부 우편물류과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도로 중심의 새주소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는데 이의가 없다"면서도 "새주소를 이용하면 당장 업무 차질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우체국 공무원들은 "요즘 새주소로 편지를 보내는 이들은 새주소를 보급하려는 공무원들뿐"이라고 말할 정도다.
우정분야는 물론 전자상거래, 119나 112 신고 등에서도 새주소가 이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