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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일 오전 10:44
때에 따라 체인지하라
2011. 11. 2. 10:44
한·미 FTA가 가져올 미래를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스티브 잡스의 멘토였던 앨런 케이는 "미래를 예견하는 최상의 길은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고 했다. 나는 문호를 열어 시장을 넓히고 세계 최고와 경쟁하는 일등 국가, 땅덩어리는 작지만 국민이 유복하게 살 수 있는 튼실한 기반을 닦는 것이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고 믿는다. 물론 그 모든 과정에서 우리 경제의 취약 부분에 대한 정책적·사회적 지원과 배려는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후손에게 '한·미 FTA'라는 고속열차를 타고 미래를 누빌 권리를 빼앗아서는 안 된다. '한·미 FTA호'의 힘찬 출발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서 국회가 우리 국민과 기업,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