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연구

2011년 12월 15일 오후 06:53

때에 따라 체인지하라 2011. 12. 15. 18:54

유엔의 미래연구 싱크탱크이자,
15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미래 연구단체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5년 미래의 모습!

[책의 내용]
미래를 선점하려는 전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기획재정부가 미래예측 대응역량(future Literacy)을 전략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밀레니엄프로젝트에서 매년 출간하는 《유엔미래보고서 State of the Future》 최신판 보고서를 분석하고 저출산, 양극화 등과 같은 국내 문제는 물론 기후변화, 인구증가, 빈부격차 등 세계적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처해나가겠다고 했다.

매년 전 세계 국가와 기업들의 연간계획과 미래전략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유엔미래보고서》의 한국어판이 올해도 출간되었다. 유엔 산하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프로젝트가 각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과 석학들이 모여 만든 최신 전망 연구자료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예측을 모아 분야별로 정리한 것이다. 경제, 사회, 비즈니스, 과학과 기술, 정치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분야들에 대한 전망이 담겨 있다. 《유엔미래보고서 2025》가 미래의 잠재 위험을 관리하고 기회를 발굴하여 활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퓨처 리터러시(future literacy: 미래에 대한 지식역량, 미래를 읽는 능력)를 키워줄 것이다.

《유엔미래보고서 2025》는 특히 미국의 금융위기 이후 회복되지 않는 경제에 주목한다. 각국의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발 경제위기는 2015년경에는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변수가 있는데 그것은 미래 새로운 경제체제 형태로 주목받았던 유럽경제공동체의 몰락과 주목받은 만큼 떠오르지 못하는 거대한 중국의 부진이다. 이렇게 전 세계적인 경제문제를 살펴봐야 하는 이유는 이제 세계가 국가별로 구분할 수 없으며, 경기 전망 역시 경제 사정만 고려해서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엔미래보고서 2025》는 10년 이후의 미래에 경제와 사회가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경제, 사회, 문화, 산업의 다양한 방면에서 분석하고 예측했다.

매년 세계의 미래학자들과 과학자,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서 10년 이상 후의 장기 미래를 예측하는 《유엔미래보고서 2025》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은 특히 미국의 금융위기 이후 회복되지 않는 경제에 주목한다. 각국의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발 경제위기는 2015년경에는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변수가 있는데 그것은 미래 새로운 경제체제 형태로 주목받았던 유럽경제공동체의 몰락과 주목받은 만큼 떠오르지 못하는 거대한 중국의 부진이다.

이렇게 전 세계적인 경제문제를 살펴봐야 하는 이유는 이제 세계가 국가별로 구분할 수 없으며, 경기 전망 역시 경제 사정만 고려해서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10년 이후의 미래에 경제와 사회가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경제, 사회, 문화, 산업의 다양한 방면에서 분석하고 예측했다.저자 : 제롬 글렌 (Jerome C. Glenn)

소개 : 미래학자. 국제미래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와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 유엔대학교 미국 위원회 이사. 정치, 교육, 과학, 산업, 정부 등의 미래를 연구하며 〈뉴욕타임스〉와 〈리더스〉 〈퓨처리스트〉 등에 미래예측 관련 기고를 하고 있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해 급변하는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정부와 기업인들에게 제시했다. 저자 : 테드 고든 (Ted Gorden)

소개 : 아폴로 로켓 개발 엔지니어였으며, 1952∼1968년 맥도널드 더글러스 사에서 탄도미사일 개발을 이끌었다. 미래학자로 변신해서는 미국 랜드연구소의 미래예측기법인 ‘델파이기법’을 만들었다. 1971년 세계 최대의 미래전략 컨설팅기관인 퓨처스 그룹(The Futures Group)을 설립해 20여 년간 운영해왔다. 2010년 세계미래회의에서 ‘올해의 미래학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