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격차 2010년 28.9점
· 역량격차 : 컴퓨터 응용 S/W 및 인터넷 사용능력 수준 등
· 활용격차 : 컴퓨터.인터넷의 이용량(양적활용), 일상생활 도움 및 활용정도(질적활용)
※ 2010년 정보격차지수는 일반국민 및 4개 정보취약계층(장애인, 저소득, 장노년, 농어민) 17,50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에 대한 접근, 역량, 활용(양적활용, 질적활용)부문의 격차를 조사하고 이를 가중합계하여 산출
■ 정보격차 지수의 의의 및 활용도
o 일반국민과 정보소외계층간 정보격차 수준을 접근/역량/활용 부문별로 세분화하여 측정 · 분석할 수 있는 정보격차 지수 산출을 통해 효과적인 정보격차해소 정책의 수립과 성과측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 지표해석 ] 종합정보격차 지수가 2004년 처음 측정이후, 2004년55.0점에서 2010년 28.9점으로 개선됨
지표설명 ]
■ 정보격차 지수의 개념 및 용어정의
o 일반국민의 정보화수준을 기준으로 하여, 전체국민과 정보취약계층간 상대적 정보격차 수준을 지수화한 것
- 일반국민의 정보화수준을 100으로 할 때 일반국민 대비 정보취약계층(장애인, 50대 이상의 장노년층, 저소득층, 농어민)의 정보화수준을 측정하여 일반국민과 정보취약계층간의 격차 산출
- 정보격차지수는 접근격차(30%), 역량격차(20%), 활용격차(50%)의 가중합계로 산출
· 접근격차 : 컴퓨터 보유 및 인터넷 접근 용이성 등
· 역량격차 : 컴퓨터 응용 S/W 및 인터넷 사용능력 수준 등
· 활용격차 : 컴퓨터.인터넷의 이용량(양적활용), 일상생활 도움 및 활용정도(질적활용)
※ 2010년 정보격차지수는 일반국민 및 4개 정보취약계층(장애인, 저소득, 장노년, 농어민) 17,50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에 대한 접근, 역량, 활용(양적활용, 질적활용)부문의 격차를 조사하고 이를 가중합계하여 산출
■ 정보격차 지수의 의의 및 활용도
o 일반국민과 정보소외계층간 정보격차 수준을 접근/역량/활용 부문별로 세분화하여 측정 · 분석할 수 있는 정보격차 지수 산출을 통해 효과적인 정보격차해소 정책의 수립과 성과측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 정보격차 지수 추이
o 일반국민과 정보취약계층과의 정보격차지수는 '09년 30.3점에서 '10년 28.9점으로 전년 대비 1.4점 개선
o 정보격차지수 산출 원년인 '04년에 비해서는 26.1점 개선되었으며, '04년 이후 매년 개선 추세
- 정보격차지수는 일반국민의 정보화 수준을 100으로 가정할 때 일반국민과 정보취약계층간 정보화 수준의 격차이며, 작은 값을 가질수록 정보격차가 개선된 것을 의미
■ 평가 및 향후 전망
o 일반국민의 종합정보화 수준을 100%로 가정할 때, 일반국민 대비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이 ‘09년 69.7% 수준에서 '10년 71.1%수준으로 1.4%p 개선되었음을 의미하며, 정보격차 지수 산출 원년인 ‘04년의 45% 수준과 비교하면 26.1%p가개선되어 정보격차가 매년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음
- 접근, 역량, 활용 등 부문별 일반국민 대비 정보화 수준도 각각 91.8%('04년 대비 28.1%p 상승), 50.8%('04년 대비 23.3%p 상승), 56.5%('04년 대비 23.4%p 상승)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
o 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은 정보 접근/역량/활용 등 모든 부문에서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범부처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보격차해소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o 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은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으나, 취약계층의 일반국민 대비 정보화 수준은 접근 부문에 비해 활용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정보 활용능력 및 활용유형(사용의 질)과 연관된 정보활용 격차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됨
- 따라서, 개선된 정보접근성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정보역량 및 활용 수준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의 강화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