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혁명 변곡점을 지나 그린혁명으로(한올출판사)

인류는 지난 18세기에 농경사회를 산업사회로 변경시킨 산업혁명을 겪은바 있다. 이변혁기에 산업혁명의 물결을 슬기롭게 탄 나라들은 선진국으로 발전하여 세계를 지배한 반면 이 물결을 인식하지 못했던 나라들은 후진국으로 전락했으며, 이로인하 여 1820년경에 세계사적인 대분기가 일어났다.

. 우리는 130여년전에 구미각국이 산업혁명의 물결을 타고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 로의 대변혁을 이뤄가고 있을 때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함으로써 나라마저 잃은 쓰라린 역사적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80년대와 90년대 전국민 정보화 마인드 향상과 미래대비 능력향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정보산업은 90년대말 IMF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하고, 2000년대 초반 세계 IT강국으로 자리매김한 바있으나,

. 인류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또 다른 변혁기를 맞아서, 전지구적 생태환경의 급격한 변혁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 이러한 변혁의 물결은 인류의 사회 구조와 삶을 송두리째 바꾼 사회적 기술의 혁명에 기인한다. 본 원고에서는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 온 사회적 기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그림으로 시각화 하여 제시하였다.

. 미래를 알려면 과거를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회적 기술인 정보혁명
으로 미국과 일본과 우리나라가 언제 지식정보사회에 진입했는지 매우 정확한 수치와 지표로 제시하고 검증하여봄으로써 변곡점을 지나는 정보혁명의 현좌표를 매우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고, 불확실성의 시대에 다가오는 새로운 미래를 정확하 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IT산업과 세계통신산업의 성장이 감소하고 대GDP 기여도가 감소하여, 정보산업과 정보혁명이 변곡점을 지나 그린혁명으로 가고 있다.

이책은 

- 제1장에 전지구적 환경생태로 급변하는 세계의 다가오는 새로운 미래를
1) 좁아지는 세계 2) 숨가뿐 지식혁명, 하루가 다른세상 3) 뜨거워지는 지구
4) 역동적인 동북아, 세계질서 다극화 5) 늙어가는 사회, 넘치는 지구 6) 늘어가 는 중산층, 융합과 상생으로 구분하여 구체적인 통계와 수치로 일목요연하고 설 득력있게 제시하고 있다

- 제2장에서는 변곡점을 지나는 정보혁명의 현좌표를 20-30년간의 통계자료와
그래프로서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