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생존 위기 정도를 나타내는 환경 위기 시계가 역대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환경재단은 오늘 서울 소공동 환경위기시계 조형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의 환경위기 시계가 올해 9시 59분으로 지난해보다 24분이나 악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위기시계는 환경전문가들이 환경 파괴 정도에 따라 느끼는 인류 생존의 위기감을 시간으로 표시한 것으로 12시에 가까울수록 인류의 생존 가능성이 작아집니다.
세계의 환경위기 시계는 올해 9시 1분으로 우리나라가 58분 더 빠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세계 77개 국가 천여 명의 환경전문가들은 환경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 그리고 공해 문제 등을 지목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환경위기 시계는 지난 2005년부터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환경재단은 오늘 서울 소공동 환경위기시계 조형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의 환경위기 시계가 올해 9시 59분으로 지난해보다 24분이나 악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위기시계는 환경전문가들이 환경 파괴 정도에 따라 느끼는 인류 생존의 위기감을 시간으로 표시한 것으로 12시에 가까울수록 인류의 생존 가능성이 작아집니다.
세계의 환경위기 시계는 올해 9시 1분으로 우리나라가 58분 더 빠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세계 77개 국가 천여 명의 환경전문가들은 환경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 그리고 공해 문제 등을 지목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환경위기 시계는 지난 2005년부터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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