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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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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형 CEO가 대한민국호 과거 농업사회와 산업사회에서는 농업과 공업이 모든 생활의 기본이자 경제 자체였다. 이 때문에 국가지도자는 우수 인력과 자금이 효율적으로 논밭과 공장으로 흘러들어 갈 수 있도록 만드는 ‘국가경영의 CEO’가 돼야 했다. 그러나 오늘날은 지식사회로 성숙되고 있다. 경제의..
올해의인물시위자 '아랍의 봄'을 불러온 독재 반대 시위부터 러시아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이르기까지 2011년을 관통한 시위자(Protester)가 미국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사진)로 선정됐다. 타임지는 14일(현지시간) 지구촌을 개혁와 민주화의 함성으로 가득 메운 시위자가 올해 단연 뉴스와 논란의 중..
소강절의 견해 . 이적시대(夷狄時代 : 280~1911) ; 왕지부도왈이적(王知不倒曰夷狄) 각국 왕들이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크게 다투던 시대로 서로 다른 나라를 오랑캐로 간주하던 시대이다. 중국은 주변 민족을 크게 넷으로 나누어 동이(東夷) • 서융(西戎) • 남만(南蠻) • 북적(北狄)이라 불렀다. ..
21세기 리더십 "20세기까지의 리더십은 카리스마를 갖고 성격이 외향적이고 목소리도 큰 사람이 어떤 위치에 올랐다"며 "하지만 21세기에는 일반 대중들이 리더를 무조건 따라가지 않고 '과연 저 사람이 내가 따라갈 만한 사람인가'를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1세기 리더십은 일반 대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