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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4일 오후 12:18

경기나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투자자들은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고 열광하게 되는 법이다.

가장 큰 변화는 서구의 몰락과 신흥국의 도약, 인구노령화, 그리고 IT의 컨버젼스 다.

큰 틀에서 2000년을 앞둔 밀레니엄 벤처 랠리 이후 유럽과 미국의 위기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패러다임 시프트의 기회를 통해 8월 이후 조정으로 입은 손실은 몇 배로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그것을 잡으려는 용기, 기상을 이미 잃어버린 투자자들의 마음의 병이 문제다. 마음을 일으켜 다가온 패러다임 시프트의 기회에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는다면 투자인생에 변화는 요원할 것이다. 다만 때를 잘 골라야 할 뿐이다. 때와 변혁을 매수하는 것이 바로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