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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구

2011년 12월 15일 오전 08:26

명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은 12척으로 133척의 왜선과 맞섰다. 한 척이 열 척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비장한 각오와 조류를 이용한 전술로 승리를 거뒀다. 400여 년이 지난 지금 서해에서는 명량해전 못지않은 'EEZ(배타적경제수역)해전'이 벌어지고 있다. 비무장에 가까운 15척의 단속함으로 2000척의 불법조업 중국 어선을 단속하는 서해어업관리단. 1966년 서해어업관리단이 생긴 이래 최초의 여성 어업감독 공무원(9급)인 강효정(26·여)씨를 통해 불법 중국 어선 단속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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