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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일 오전 11:49

바람개비 이론(현재 수정중인 이론 입니다)-미완성-그림이 안나와서 파일첨부 함

바람개비.doc


2004년에 나는 설악산에 2박 3일 야영을 할려고 많은 짐을 지고 들어갔다. 그동안 교육을 받고 실천이 잘 안되는 여러 가지 고민에 쌓인채로….

산속에서 보내는 동안 자연의 원리에서 뭔가 있을것 같은 생각이 짙어졌다. 아니 분명히 있지만 새삼 다시 깨닫는 것이겠지만…,

하늘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는 말처럼…..

한편의 마음에서는 서양적인 교육에 많은 것을 받아 들여서 인지 몰라도 이번에는 한국적인 실천 모델을 찾고 싶어 졌다.

우리가 교육을 많이 받지만 실지로 교육후에 회사나 가정에 돌아가면 다 까먹어 버리고 실천을 하지 않는 “배울 당시는 실천을 할려고 다짐하나 회사나 가정에 돌아가면 꽝!”인 현상 나는 이것을 , “배실다꽝” 현상이라 이름지었다. 배울때는 실천 할려고 하나 다 꽝이더라!

이런 “배실다꽝”을 어떤 원리로 이루게 만들까?

고민하하면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교육후에도 지속적으로 배운 것을 실천하는 원리를 찾던 중에 바로 바람개비 원리를 착안하게 되었다.

(후속적으로 아이콘 이론으로 실천을 더욱 강하게 되도록 한다)

바람개비는 우리가 어릴 적에 가지고 놀던 민속 놀이 기구이다. 우리가 자란 시골에서는 약간 두꺼운 종이를 정사각형을 만들어 네군데를 적당하게 모서리에서 자른 다음에 가운데를 수수깡 같은 대(축)에 핀을 꼽아서 약간의 여유를 주고 날개를 회전 하도록 하여 놀았었다

바로 이바람개비 안에는 우리 삶의 균형의 원리가 존재한다.

바람개비는 바람이 없으면 멈추어 있다.

날개를 돌려주는 바람을 일으 킬려고 우리는 바람개비를 앞으로 잡고 달린다.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을 정면에서 맞으면 돌아간다

바람이 바람개비의 날개를 돌려준다.

이때 바람은 무얼까?

영적인 힘. 삶의 가치, 나를 이세상에 존재 하게 하는 그 무엇이다…

커다란 사고 이후에 아이와 단둘이 살아남은 여인이 죽지 아니하고 고통을 해치고 살아야 하는 이유 인것도 그 중에 하나 일 것 같다.

아무튼 이 바람개비는 아래 그림의 도형처럼 네 등분된 구역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당신의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적어보라.

바람개비는 중심축을 기준으로 돌아간다.

이러한 중심축은 네 날개의 중심에 있으며, 기준이 되는 축이 중심에서 벗어나면 바람개비는 제대로 돌지 않는다.

즉 이중심은 바로 우리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각자의 사명,비젼,장기적인 목표 이다

인간의 힘으로 안되는 주변상황에서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인 것은 외부에서 바람개비를 돌려주는 파워이다.

외부의 힘은 우리가 통제하지 못하는 살아야 하는 이유이고, 중심축은 효과적으로 살기 위하여 우리가 발견하는 사명,목표등인 것이다.

우리의 사명을 중심으로 제대로 균형이 잡혀져 있을 때 바람개비는 정상적인 회전이 가능하다.

제대로 회전이 된다는 것은 우리 삶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 이란 날개가 균형이 잡히지 아니하고 엉뚱하게 크거나 작으면 원심력이 서로 다르게 작용되어, 가운데 중심의 구멍이 넓어지게 되어 바람개비는 회전을 멈추거나 찢어 지게 된다.



바람개비가 멈추어 정지하였다는 것은 우리삶 에서 보면 죽거나 혹은 아프거나 하여 병원신세를 진 것과 같은 경우로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즉 우리삶에서 건강이나, 일,가족,행복등에 뭔가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되었다는 것이다. 균형을 잃어 버린 것이다.

직접 적어보면 자신의 삶에서의 균형을 다시 한번더 점검하고 실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

아래의 도형에서 삶에서 소중한 4가지 핵심사항을 바람개비에 적어 보자.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일,가족,돈,건강 이라는 것을 적었다고 생각해보자.

균형은 잡히었는데 실천하여야 할 것이 잘 안 될 경우를 보자

여기서 바람개비가 돌면 원심력이 발생된다.

이러한 원심력은 날개 부분의 소중한 파트에서 하나씩 집중할 실천항목을 삼각 날개 부분으로 보내는 원리를 생각 해보자.

가족에서 보면,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뭘 집중 실천 할 것인지를 적어 넣는다.

예를 들어 나의 경우는 가족 촛불파티를 정했다.

1개월에 한번씩 온 가족이 저녁에 모여 케잌에 촛불을 켜놓고 서로가 원하는 이야기 한다.

꿈,사랑, 친구,하고 싶은 것,노래 등등 자유로운 시간이다.

인간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둠속에서 촛불을 켜면 아늑해진다.

평소 못했던 이야기, 사과 할일, 잘한일등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다.

그냥 언제든지 하는 것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매월 일정하게 날을 지정해놓고 가족 문화 행사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여기에서 파생되어(뒤에 나오는 고구마이론) 다른 실천사항이 나온다.

우리는 가족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