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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이 그리워지면

이스탄불과 터키여행의 필독서 - 이스탄불이 그리워지면, 손민익 지음, 한올출판사

외즐레디임 이스탄불 귤레귤레(그리운 이스탄불이여 안녕!)

이스탄불과 아나톨리아 여행은 햇빛에 비치어 역사가 되고 달빛에 물들어 신화가된 이야기를 발견하는 여행입니다

이책은 이스탄불과 아나톨리아반도 4,000km를 장거리버스를 타고 7박8일만에 여행할수있는 최적화된 여행경로를 소개하고 330여장의 사진을 넣어서 만든책입니다. 전체를 11개의 스토리로 구성하여 한장씩 넘어갈때마다 여행지의 지도를 참신하게 디자인하여 넣어서 독자가 공간감각과 함께 여행이 진행되는 시간감각을 갖게하여 여행지의 실제적 현장감각을 느낄수있도록 하여 독자들이 꼭 원하고있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를 알지못하고 트로이 고고유적이 있는 트루바를 다녀간 사람들은 거대한 2층 목마를 배경으로 가보고왔음을 증명하는 기념사진만 남기고 수많은 세월이 흘러 흔적만 남은 트로이 유적은 흙벽돌과 돌무더기의 잔해로만 기억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이책에 실려있는 일리아드와 신화와 역사의 이야기를 읽고 여행하게되면 9개층으로 쌓여 바람의 흔적만 남은 트로이 유적이 들려주는 신화와 역사의 이야기가 바람결에 생생하게 상상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