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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물결

새로운 미래가 온다-대니얼 펑크

- 원시시대의 사냥꾼에서

- 농부를 거쳐

- 근육에 의존하는 블루칼라 노동자

- 좌뇌에 의존하는 화이트 칼러 경영자

- 그리고, 우뇌에 의존하는 예술가(artist)로 진보해온 인간의 진화 중에서, 이 유형은 과학, 예술, 전문서비스 등과 같은

창의적 부문에서 일하는 우뇌형 인간들이다,

이 유형의 사회는 인간문명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사회발전단계에 속한다 

기술은 이진화에서 역시 핵심적인 추진력 역할을 수행한다

 

* 연결과 협력, 허브역할, 자기실현의 충족이 인간의 원초적 욕구이다, 전세계적으로 창의적 사회가 확대되고 있다, 인간의 영적자본, 영성, 가치,

 

자기실현의 가치를 충족시켜 줄수있는 기술이 트랜드이다 

 

참여.협력.연결, 창의, 문화적.영적 사회와 기술

5천만명의 고객을 모으는데 걸린시간: 라디오 38년, TV 13년, 인터넷 4년, 아이팟 3년, 페이스북 2년.....

우리나라 국가 R&D의 방향성: "강소국"의 모델을 따라야한다. Fast follower의 모델에서 First mo애플매출의 60%는 3년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제품에서 나온다 아이폰, 아이패드가 없었다면 지금 애플매출이 어땠을지  ver 모델로 변화 필요!

트위터는 '06.7~'09.6사이에 4천5백만 사용자를 모았네요. 5천만에 약 3년소요됐다고 보면 될듯! 스마트시대, 기계만 보지 말고 흐름을 봐라" - 스마트폰과 SNS 시대의 키워드는 '개인화'와 '융합'. 문제는 도구가 아니라 소통의 의지

트위터는 정보 습득에 좋고, 페이스북은 소소한 대화에 좋다. 페이스북은 확실히 SNS 이고 트위터는 RNS(Real Time News Service)임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음.

SBS에서 주관하는 제8차 미래한국리포트에서 "소통"이란 주제로 보고회를 통해.한상진교수의 특별연설,부 로쓰타인 교수의 특별강연등을 통해 소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제시할 예정입니다.소통의 수단은 늘어나는데 소통은 점점 어려워지는데 답이 나올지 ... 시계가 없다해도 우리의 몸은 지금 이 어두움이 밤의 그 것인지, 새벽의 그 것인지 구별할 수 있을까요? 마찬가지겠군요. 어둠의 터널이 곧 새벽의 빛으로 채워질 수 있다는 기쁜 가능성을 잊지 말아야겠군요. 지금은 아침 6시27분. 바깥 하늘은 밤 같고

2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1조3369억달러로 일본의 1조2883억달러를 넘어서 처음으로 분기 단위 GDP에서 일본을 추월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본은 1968년 옛 독일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후 42년 만에 중국에 2위 자리를 내줬다"며 "세계 경제의 이정표와 같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올 상반기 GDP는 일본이 2조5871억달러로 중국의 2조5325억달러를 간발의 차로 앞섰다.
인류 문명이 탄생하는 데는 맥주가 빠질 수 없는 윤활유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고고학자들의 연구가 나왔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보도했다.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의 브라이언 헤이든 교수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고된 노동을 마다치 않고 먼 곳까지 가서 곡식 낟알을 채취했다는 사실, 또 사람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이루는 데는 잔치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 등을 종합해 보면 당시 곡식은 단순한 식량이 아니라 술로 가공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현대 인류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

그는 농업이 처음 등장한 약 1만1천500년 전 신석기 시대에 유목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정착해 다른 사람과 점점 자주 접촉하게 되고 더 복잡한 사회 관습이 뿌리내려 복잡한 지역사회의 기초가 됐을 것이라면서 "대부분의 전통 사회에서는 맥주가 신성한 존재였다"고 지적했다.

`레반트'라고 불리는 서남아시아 넓은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야생 곡물을 이용한 최초의 개척자들로, 이들은 야생 곡물 채취를 농업으로 발전시키고 정착민 특유의 활동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이 남긴 나투피안 문명 유적지에서는 효모와 맷돌, 증류용 그릇, 술밥을 가열하는 데 사용된 불의 흔적 등이 발견됐다.

그러나 신석기 시대 이전의 고고학 증거들을 보면 보리나 쌀 같은 곡물이 음식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미미했는데, 이는 채취에서 까부르기, 겉껍질 벗기기, 빻기 등 먹기 위해 소요되는 고된 노동과 시간에 비해 실제로 입에 들어가는 분량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리아의 유적들에서는 사람들이 곡물을 얻기 위해 60~100㎞의 먼 거리를 이동했음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는 이처럼 고된 노동과 관련된 곡물이 잔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헤이든 교수는 지적했다.

평소 값비싸고 마련하기도 어려운 곡물은 손님들이 잔치에서나 맛볼 수 있었을 것이며 이렇게 힘들게 곡식을 마련하는 주된 이유는 술을 빚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헤이든 교수는 "술을 마시고 빚는 행동 자체가 문명을 일으키지는 않았겠지만 맥주는 이런 맥락에서 복잡한 사회의 등장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잔치는 단순히 사람이 모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으로서 중요한 사회적 의미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 어느 곳에서든 고기와 곡식으로 만든 음식, 술이 빠지지 않는 잔치는 전통 사회에서 채무관계와 분파, 유대 형성, 정치 권력의 창출, 지지 기반 형성의 핵심적인 기회였을 것이며, 이런 모든 요소들은 보다 복잡한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