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지에는 아직 종교시설이 없다. 그럼 뭐가 있냐구? 한국인들은 예부터 가무를 좋아하지 않았던가. 세종기지에는 노래방이 있다!
인터넷은 남극과 한국 간의 거리를 줄여놓았을 뿐만 아니라 기지 내의 인간관계도 완전히 바꿔놓았다. 예전에는 일과가 끝나면 대원들이 휴게실에 다 같이 모여서 온갖 수다를 떨며 외로움을 달랬다고 한다. 하지만 인터넷이 개통된 후로는 각자 개인 사무실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걸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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