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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구

지구의 문명화를 판단하는 기준이 '온실가스'

연구진은 외계생명체가 지구의 문명화를 판단하는 기준이 '온실가스'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문명화가 진행될수록 온실가스 배출이 늘고, 지구의 대기 성분이 바뀌는데 이 것이 그들에게는 좋은 신호가 된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진은 "지금 지구의 대기 상태는 통제 불능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외계인에게 감지될 수 있는 초기 상태일 수 있다"고 했다.

연구를 주도한 샤운 도마갈 골드만 박사는 "공격적인 외계생명체가 인류를 잡아먹거나 노예로 만드는 것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다"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산업화를 위한 기술을 얻기 위해 우리를 약탈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다른 행성에서 지구의 대기 성분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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