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Global AgInvesting(SM) 2012의 참석자들은 최고의 농업 투자 콘퍼런스의 기조 연설자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투자자이자 작가이며 경제 논평가인 짐 로저스의 특별한 연설을 들을 수 있게 됐다.
Global AgInvesting는 농업 투자 기회, 위험과 수익 프로파일, 다양화된 농업 포트폴리오를 위한 전략, 그 어떤 콘퍼런스보다 많은 농업 투자자들을 한 곳에 모으는 것에 대한 종합적인 개요를 제공할 것이다.
로저스는 수 십년 동안 투자 자문과 재정 전략을 제공했고, 뉴욕 타임스, 포천, 월 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즈 등 유명한 언론 매체에 자주 글을 기고했으며, 다양한 매체의 정기적인 논평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4월 24일 "내가 현재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와 그에 대한 내 대처(How I See the World Today and What I Am Doing About It)"을 발표할 예정이며, 그날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이 투자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는 전무후무한 기회를 얻을 것이다.
HighQuest Partners의 최고경영자이자 이 행사의 주최자인 그레그 멜링거는 "Global AgInvesting는 세계 그 어떤 농업 투자 행사보다 고위급 의사 결정자들이 모이기 때문에 미래 농업 투자에 대한 로저스의 생각을 듣고 실행에 옮길 최고의 청중들이 모인다"면서 "이 국제 투자 권위자의 비전에 접근하는 것은 우리 파트너들에게 이 산업의 최첨단 지식과 비교할 수 없는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일과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로저스는 1973년 그의 첫 글로벌 투자 파트너십 퀀텀 펀드를 공동 창립했고, 매우 성공적이어서 37세의 나이로 은퇴할 수 있었다. 그의 최신 인덱스 펀드인 The Rogers Global Resource Equity Index는 농업, 광업, 금속과 에너지 산업, 그리고 대체 에너지 분야에 있는 산업들에 초점을 두고 있다.
로저스는 "농업산업에 투자하는 추세는 이미 시작됐다. 점점 많은 농부들이 부를 축척할 것이며, 농산물의 가격은 장기적으로 계속 인상될 것이다"면서 "향후 10~20년은 농업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본다. 이 회의는 현재 새 얼로케이터들(allocators)의 높아지고 있는 관심뿐 아니라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제성의 반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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