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세계 및 한국의 인구 구조
1. 인구 구조 변화
□ 세계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은 2010년 7.6% → 2050년 16.2% - 선진국은 15.9%→26.2%로, 개도국은 5.8%→14.6%로 증가 □ 2010년 한국의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은 11.0%로 2050년 38.2%로 증가 |
○ 2010년 세계 인구는 0-14세 26.9%, 15-64세 65.5%, 65세 이상 7.6%로 구성
- 선진국의 0-14세 인구의 구성비는 16.5%로 개도국(29.2%)보다 낮으며, 65세 이상 인구 구성비는 15.9%로 개도국(5.8%)보다 높음
○ 세계 인구의 65세 이상 구성비는 계속 증가하여 2050년 16.2%로 높아질 전망
- 2050년 선진국의 65세 이상 인구 구성비는 26.2%, 개도국은 14.6%로 2009년보다 각각 10.3%p, 8.8%p 높아질 전망
○ 한국 인구의 65세 이상 구성비는 2010년 11.0%에서 2050년 38.2%로 크게 높아질 전망
- 80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중은 2010년에는 1.9%로 선진국(4.3%)보다 낮지만 2050년에는 14.5%로 선진국(9.5%)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 표 8 > 세계 및 한국의 인구 구조 변화 | ||||||||||
(단위 : %) | ||||||||||
|
2010년 |
2050년 | ||||||||
|
계 |
0-14 |
15-64 |
65+ |
80+ |
계 |
0-14 |
15-64 |
65+ |
80+ |
<세 계> |
100.0 |
26.9 |
65.5 |
7.6 |
1.5 |
100.0 |
19.6 |
64.1 |
16.2 |
4.3 |
선 진 국1) |
100.0 |
16.5 |
67.5 |
15.9 |
4.3 |
100.0 |
15.4 |
58.4 |
26.2 |
9.5 |
개 도 국 |
100.0 |
29.2 |
65.0 |
5.8 |
0.9 |
100.0 |
20.3 |
65.0 |
14.6 |
3.5 |
아프리카 |
100.0 |
40.3 |
56.3 |
3.4 |
0.4 |
100.0 |
27.3 |
65.6 |
7.1 |
1.1 |
아 시 아 |
100.0 |
26.2 |
67.1 |
6.7 |
1.1 |
100.0 |
17.9 |
64.8 |
17.3 |
4.4 |
유 럽 |
100.0 |
15.4 |
68.3 |
16.3 |
4.2 |
100.0 |
15.0 |
57.6 |
27.4 |
9.6 |
라틴아메리카 |
100.0 |
27.7 |
65.4 |
6.9 |
1.5 |
100.0 |
17.0 |
63.5 |
19.5 |
5.5 |
북아메리카 |
100.0 |
19.8 |
67.1 |
13.1 |
3.8 |
100.0 |
16.9 |
61.1 |
22.0 |
8.0 |
오세아니아 |
100.0 |
24.2 |
65.0 |
10.8 |
2.9 |
100.0 |
19.1 |
62.3 |
18.7 |
6.5 |
한 국2) |
100.0 |
16.2 |
72.9 |
11.0 |
1.9 |
100.0 |
8.9 |
53.0 |
38.2 |
14.5 |
북 한 |
100.0 |
21.2 |
69.0 |
9.8 |
1.1 |
100.0 |
16.6 |
65.3 |
18.1 |
4.0 |
주) : 1 UN에서 인구통계작성시 분류하는 선진국에는 유럽, 북미,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이 포함
2 통계청,「장래인구추계결과」, 2006
2. 중위연령
□ 2009년 세계 인구 중위연령은 28.9세, 한국은 37.3세 |
○ 2009년 세계 인구의 중위연령(median age)은 28.9세로 전망
- 대륙별로 보면, 유럽이 39.2세로 가장 높으며 아프리카는 19.2세로 가장 낮음
○ 2050년 세계 인구의 중위연령은 38.4세로 2009년보다 9.5세 높아질 전망
- 2050년 선진국의 중위연령은 45.6세, 개도국은 37.2세로 선진국이 8.4세 더 높으며 선진국과 개도국의 차이는 2009년(13.1세)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전망
- 대륙별로 보면,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아시아, 유럽, 라틴아메리카, 북아메리카는 중위연령이 40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 2009년 한국의 중위연령은 37.3세로 북한보다 3.7세 높음
- 2050년 한국 인구의 중위연령은 56.7세로 아시아(40.2세), 선진국(45.6세)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
< 표 9 > 세계 및 한국의 중위연령 | ||||
(단위 : 세) | ||||
|
1950년 |
1980년 |
2009년 |
2050년 |
<세 계> |
24.0 |
23.0 |
28.9 |
38.4 |
선 진 국1) |
29.0 |
32.0 |
38.8 |
45.6 |
개 도 국 |
21.6 |
20.1 |
25.7 |
37.2 |
아프리카 |
19.2 |
17.5 |
19.2 |
28.5 |
아 시 아 |
22.3 |
21.1 |
27.7 |
40.2 |
유 럽 |
29.7 |
32.7 |
39.2 |
46.6 |
라틴아메리카 |
20.0 |
20.0 |
26.4 |
41.7 |
북아메리카 |
29.8 |
30.0 |
36.4 |
42.1 |
오세아니아 |
28.0 |
26.6 |
32.3 |
39.1 |
한 국2) |
19.0 |
21.8 |
37.3 |
56.7 |
북 한 |
15.9 |
22.9 |
33.6 |
41.9 |
주) : 1 UN에서 인구통계작성시 분류하는 선진국에는 유럽, 북미,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이 포함
2 통계청,「장래인구추계결과」, 2006
3. 노년부양비
□ 2010년 한국의 노년부양비는 15로 선진국(24)보다 낮으나 2030년 이후 선진국보다 높아질 전망 |
○ 2010년 세계 인구의 노년부양비(15-64세 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 비율)는 12이며, 선진국은 24, 개도국은 9로 전망
- 대륙별로 보면, 유럽이 24로 가장 높으며 아프리카가 6으로 가장 낮음
-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출산력이 낮아지면서 2050년에는 세계 인구의 노년부양비가 25로 늘어날 전망
○ 2010년 한국의 노년부양비는 15로 선진국(24)보다 낮으나 점차 높아져 2030년에 38로 선진국(36)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
- 2050년 노년부양비는 72로 이는 선진국 평균 45보다 높음
○ 북한의 경우에는 2010년 14에서 2050년에 28로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아시아 대륙의 평균(27)과 비슷한 수준
< 표 10 > 세계 및 한국의 노년부양비 | ||||||
| ||||||
|
2005년 |
2010년 |
2020년 |
2030년 |
2040년 |
2050년 |
<세 계> |
11 |
12 |
14 |
18 |
22 |
25 |
선 진 국1) |
23 |
24 |
29 |
36 |
41 |
45 |
개 도 국 |
8 |
9 |
11 |
15 |
19 |
23 |
아프리카 |
6 |
6 |
7 |
7 |
9 |
11 |
아 시 아 |
10 |
10 |
13 |
17 |
22 |
27 |
유 럽 |
23 |
24 |
29 |
36 |
42 |
47 |
라틴아메리카 |
10 |
11 |
13 |
18 |
24 |
31 |
북아메리카 |
19 |
19 |
25 |
32 |
35 |
36 |
오세아니아 |
16 |
17 |
21 |
26 |
29 |
30 |
한 국2) |
13 |
15 |
22 |
38 |
57 |
72 |
북 한 |
13 |
14 |
14 |
18 |
27 |
28 |
주) : 1 UN에서 인구통계작성시 분류하는 선진국에는 유럽, 북미,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이 포함
2 통계청,「장래인구추계결과」, 2006
노년부양비는 생산가능인구에 대한 고령인구의 비(=고령인구(65세이상)÷생산가능인구(15-64세)×100)
4. 노령화지수
□ 2010년 한국의 노령화지수는 68로 선진국(97)보다 낮으나 2020년 이후 선진국보다 높아질 전망 |
○ 2010년 세계 인구의 노령화지수(0-14세 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 비율)는 28이며, 선진국은 97, 개도국은 20으로 전망
- 대륙별로 살펴보면, 유럽이 106으로 가장 높으며 아프리카가 9로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두 대륙간 차이가 큼
- 2050년 세계 인구의 노령화지수는 83으로 높아질 전망
○ 2010년 한국의 노령화지수는 68로 선진국(97)보다 낮으나 2020년에는 126으로 선진국(117)보다 높을 전망
- 2050년 노령화지수는 429로 이는 선진국 평균 170보다 높음
○ 북한의 노령화지수는 2010년 46에서 2050년에 109로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아시아 평균(97)보다 다소 높은 수준
< 표 11 > 세계 및 한국의 노령화지수 | ||||||
| ||||||
|
2005년 |
2010년 |
2020년 |
2030년 |
2040년 |
2050년 |
<세 계> |
26 |
28 |
37 |
51 |
69 |
83 |
선 진 국1) |
90 |
97 |
117 |
146 |
164 |
170 |
개 도 국 |
17 |
20 |
28 |
40 |
57 |
72 |
아프리카 |
8 |
9 |
10 |
13 |
18 |
26 |
아 시 아 |
22 |
25 |
37 |
54 |
79 |
97 |
유 럽 |
100 |
106 |
122 |
154 |
176 |
182 |
라틴아메리카 |
21 |
25 |
39 |
60 |
86 |
114 |
북아메리카 |
61 |
66 |
86 |
113 |
125 |
130 |
오세아니아 |
41 |
45 |
58 |
75 |
88 |
98 |
한 국2) |
47 |
68 |
126 |
214 |
315 |
429 |
북 한 |
36 |
46 |
51 |
66 |
103 |
109 |
주) : 1 UN에서 인구통계작성시 분류하는 선진국에는 유럽, 북미,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이 포함
2 통계청,「장래인구추계결과」, 2006
노령화지수는 유소년인구에 대한 고령인구의 비(=고령인구(65세이상)÷유소년인구(0-14세)×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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