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모은 이글 들은 산골의 오두막에서 홀로 지내며, 그때 그때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내 삶의 뜨락을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듯 스스럼 없이 열어 보인것이다 한 해가 저무는 길목에 서니 헤치고 왔던 길이
잎이 져버린 숲길처럼 휑하니 내다 보인다 나는 새롭게 시작하기위해 다시 묵은 허물을 벗는다
이 책을 대하는 이마다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얻었으면 한다
1999년 12월 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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