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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사회

공정한 기회

'공정사회'의 기본 요소인 '공정한 기회'를 부여받은 대표적 예로 꼽히면서 정치권에서도 명성을 날리고 있다.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은 지난달 27일 자신을 예방한 김황식 국무총리와 공정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허각에 대해 아느냐"고 물었다.

'공정사회' 모델의 주인공인 허각은 지난 달 22일 종영한 Mnet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2의 최종 우승자이다. 

"아무런 뒷배경도 없고 물려받은 재산도 없이 오로지 성실함과 탁월한 노래실력으로 마지막 1명에 뽑혔다"며 "공정사회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중졸 학력의 환풍기 수리공 출신인 우승자에게 보낸 환호 속에는 '평등과 공정'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고 언급했던 것.

 시대정신은 돈에 가치를 두는 것이 아니며 성장지상주의도 아니다, 복지와 균형발전, 남녀가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
과거에 머무르지 말라. 그대의 미래는 그대가 만드는 것이다. 시대에 끌려 다니지 말고 시대를 끌고 다니는 사람이 되라. 정당한 노력은 반드시 정당한 대가로 돌아온다는 신념을 버리지 말라. 지금은 비록 부족하더  

  • 남의 의견이나 주장에, 습관적으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라는 올가미를 씌워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 자체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 경우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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