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등산과 똑같다"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내가 이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인생의 전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특성화 고교인 한양공고를 찾아 학생들에게 "낮은 산이든 높은 산이든 정상을 오르려고 하면 처음부터 전력을 다해야지 낮은 산이라고 얕잡아 보면 중간에 사고가 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문은 내년부터 `서민희망 3대 핵심 예산'으로 특성화고에 대한 학비 전액지원 등이 신설됨에 따라 직접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지금 커나가는 젊은이들이 여러분의 선배가 배웠던 과학기술을 이어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지 않으면 세계와 경쟁하기 어렵다"며 "정부가 전적으로 실업계 학교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람은 어디서 공부하든, 가정형편이 어떻든 꿈을 이루는데 장애가 되지 않는다"며 환풍기 수리공 출신으로 `인생역전'을 이룬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 의 예를 들기도 했다.
'격동의 물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의 몰락 (0) | 2010.12.27 |
---|---|
지구위기 10가지 설 (0) | 2010.12.24 |
초고속 인터넷과 줄기세포 (0) | 2010.12.22 |
미국 인구 증가율 감소 (0) | 2010.12.22 |
PC의 종말 (0) | 2010.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