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래연구

(263)
한글-세종대왕 세계 언어학계가 '언어사상가 세종대왕'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드라마·K팝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의 동심원이 커지면서, 한국 문화 독창성의 근간인 한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세종대왕은) 지적(知的)으로 재능 있는 실천적인 왕이었다. 문화, 과학, 기술적인 발전을 장..
직업의 미래 가장 훌륭한 인공위성도 테러리스트의 마음까지 꿰뚫어볼 수는 없다. 최고의 위성도 사담 후세인(Saddam Hussein)의 속내까지 드러낼 수는 없다.” ‘전쟁과 반전(War and Anti-war)’을 쓴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미국이 후세인의 권부 안에 단 한 사람의 스파이라도 심어놓았더라면 역..
거대한 전환-자본주의 미래 올해 세계경제포럼 연차 총회, 즉 다보스 포럼의 주제는 '거대한 전환-새로운 모델의 형성'입니다. 몇 년째 경제 위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유로존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고민이 담겼습니다. 여기에 빈부 격차 확대에 따른 사회 불안까지 번지면서 서구 자본주의가 한계를 드러..
꿈, 비전 생애설계 정운찬 위원장은 '꿈, 비전, 생애 설계', 양준혁 전 선수는 '위기에 맞선 담대한 도전', 허영호 산악인은 '도전과 극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연세대 이호욱 교수(경영학), 부산대 윤현식 교수(조선공학) 등 분야별 최고 교수들을 초빙해 △경영·경제학 △조..
빌케이츠-농업혁명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이자 자선사업가인 빌 게이츠가 올해 연례 서한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자선재단의 다음 목표로 농업혁명을 꼽았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빌 게이츠는 '2012 연례서한'에서 농업부문의 새 연구를 위한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자본의 종말, 노동의 종말 25일(현지 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올해 다보스포럼의 최대 화두는 '자본주의의 위기와 그 해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를 상징하듯 포럼 첫날 가장 먼저 열린 세션 제목은 '자본주의에 대한 토론(Debate on Capitalism)'이었다. 기업인과 노조 대표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석한 이..
100년후 미래예측 앞으로 100년간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영국의 BBC방송은 미래학자 이안 피어슨, 패트릭 터커의 조언을 받아 2112년까지 일어날 20가지 예측을 제시했다. 이같은 '100년 후 미래 예측'은 20세기 초반 미국의 토목 엔지니어 존 왓킨스가 제시했던 '100년 후의 미래상'에 영감을 받아 기획됐..
운명의날 시계-11시55분 핵무기 위협 등으로 인한 `인류최후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나태내주는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바늘이 지금보다 1분 앞당겨져 자정 5분 전인 11시55분으로 조정됐다. 이 시계를 관장하는 미국 핵과학자회보(BAS)는 10일(현지시간) 핵무기 감축 노력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