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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구

2030년 유비쿼터스 시대

2030 년 이상향 유비쿼터스 사회

 

전 절에서 고발된 많은 사례들과 같이 차라리 인터넷이 없었다면 보지 않고 듣지 않았을 소식들까지 힘들게 체험해야 되는 시대도 정보통신의 발달과 궤를 같이 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다가오는 30년의 사회에 서는 유비쿼터스 IT기기들과 기술 개발로 인하여 한사람의 주관적 판단과 책임에 의해 인권이 지켜지고 보호되는 사회로 거듭 날 것이다. 여기에서 보면, 지금까지의 통신기기는 광대역,고품질,고해상도,초고속 전송,원격 관리 등을 지향하면서 개인의 표현과 배포에 대한 자유를 속박하거나 제한하지 않았기에 불특정 타인들에게 너무 많은 불량정보,스팸성 정보,소식까지 전달했고,정보기기는 대용량,초고속 연산 능력,다중 제어를 지향하면서 개인의 거래와 소유에 대한 자유를 속박하지 않았기에 언제라도 핵 폭탄처럼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콘텐츠,파일,문서들을 저장,유출,복사,전재하는 행위를 아무런 도덕적 수치심마저 없이 자행하도록 방치 하였었는데,그러한 행위에 대해 더 이상 못하도록 아예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기술들이필요하다.

벌써,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료화가 시작되었으나 그 이권에 대해서는 저작권협회와 창조자 그룹 간의 다툼이 많을 것이지만 조만 간에 조정이 되고 말 것이기 때문에 개인의 비 도덕적,반 윤리적,비 양심적,비 준법적인 행위들은 모두 원천적으로 제재를 받을 수 밖에 없도록 사용자의 지위,나이,주소,직업,직책,수입,신용,신뢰,실적,실력,범죄이력,학력,취미,병상이력,와/투병,습관,술버릇,자세,성격,혈액형에 따라 IT의 사용권한과 범위와 책임을 차등적으로 부과하는 사회가 유비쿼터스 IT기술로써 이룩될것이다.

필자 역시 한 세상을 살면서 21세기의 3년과 같이 혼란스럽고 번잡스러운 세상을 경험한 적이 없다.선행은 못하더라도 범죄는 짓지 말아야 하는데,그 범죄와 비 범죄의사이에 가장 모호한 것의 하나가 ‘사랑 과 로맨스 ’ 또는 ‘성과 정 ’의 문제라고 보여 진다. 과거와 같으면 동방예의지국인 한국의 전통과 삼강오륜적 측면에서 어른들의 표현이나 행동이 인정되었겠지만,요즈음엔 아무리 어린 사람이라 하여도 그 사람이 감정적으로 나쁘게 해석하게 되면 곧바로 경찰에 형사 고발되거나 망신살을 받게 될 정도로 쉽게 월권이 인정되고 있다.

또한,최근 남/여 배우나 연예인들은 자신의 성적 욕망을 인기와 병합하여 얻어 내려고 무척 애쓰기도 하고,때로는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전 국민에게 자신의 치부를 알리기도하며,아무 말 못하는 자신의 처지 속에서 가정과 자신을 파괴해 가면서까지 인터넷 채팅과 음란물 배포와 인터넷 중독에 열을 올리는 철없는 어른들까지 혼재하고 있어서 이 세상의 IT 발달로 인한 이상적 사회의 평온과 순수가 단기간 내에 정착되지는 않을 것 같다. 문명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 ’은 이러한 범죄나 유사한 비 양심적 행동이 감시 받고, 응징 되거나 아예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인하여 원천적으로 봉쇄되어 버리도록 인간의 생활 상을 감지하여 최적으로 환경을 조성해 주며,가정과 사무실과 자량과 여행지역의 숙박시설에 이르기까지 전 자동화되어 있고,완전 정보화되어 있는 세상은 [유비쿼터스 IT] 가 지향하는 행복지수 100%의 이상적 사회라고 그려 볼 수 있다.

한편,인류가 가장 치열한 경제 및 기술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치 위주의 자본주의가 갖는 포화적 증상과 살벌한 분위기 속에 전통적 시스템들이 무참히 침몰되어 가는 상황과 그 속에서의 생존을 위한 투쟁 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에 최종적으로는 IT세상에 생존하는 기업이 떠안아야 할 신세기적 부담이 지대하다.비록,유비쿼터스 IT에 의해 모두의 이상향이 완성되었다고 해도 문명의 과학과 기술과 이기들은 항상 사용자의 마음에 달려 있으므로 그 마음이 악한 방향으로 향하지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기능 제한,전용 기기,그리고 서비스 사용 제한과 인증 기능들이 구현될 것이다. 정보통신 산업은 생활의 각종 이기들을 발명하고 그 생산을 멈추지 않는 한 현존 인류의 대다수를 미래 사회로 이끌어 가는 시대적 주류이다.그런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따라서

생각하는 사물의 지능형 센서 SoC와 초미세 유/무선 통신 기능이 내장된 MEMS,MiCROS, 또는 수[ GHz] MPU 시리즈를 사용자의 단말 측에서 수도 없이 맞이 하게 될 것이므로, 현존하는 모든 IT 기기,시스템,서비스,부품,SoC,등은 크기,성능,기능,안전성,신뢰성,디자인,사용자 제한의 관점에서 사용자에 의해 정의되는 점,선,면,또는 체적의 하드웨어 와 함께 그 내용물인 소프트웨어,콘텐츠,인증프로그램을 가지고 적절히 아름다운 모양과 소리와 색깔과 빛과 註제와 자격부여 기능을 확보하면서 마술과 예술의 세상으로 인도할 것이다.따라서,2030년도 사회는 분명히 무 범죄/무 고통/무 병리/무 공해/무 전쟁/무가난/무 사기/무 독성의 사회가 될 것이며,그러한 이상향의 건설과 유지와 승화에 바로 현재의 가전,이동통신,위성방송,전화통신,초고속 인터넷,웹 포털 서비스,각종 무선 전기통신,그리고 콘텐츠 사업자들이 저마다 보유하고 있는 자산들을 지탱해 주는 유비쿼터스 IT시대가 지향하는 기술들이 근간이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산업을 구성하는 건설,토목,교통,도로,항만,공항,기계,차량,비행체,화학,에너지,선박,우주,군사,의료,교육,물류,행정,종교,선거,에너지,오락,연예,문학,예술,농업,축산업,어업,임업,채광업,금융업,그리고 환경 보호 업종까지 주요 사업 주체들이 규모와 매출을 뒷받침하는 경제적인 역할과 그 판매 가능한 서비스, 콘텐츠,생산품,또는 생산 물질이 모두 사람들의 시장에서 수요를 최적으로 충족시키고, 환경을 정화하며,전쟁을 예방하고,인구를 유지하며,자연의 재해를 방지하고,외계의 도전이나 공격으로부터 인류의 삶을 보호하며 발전하는 미래의 사회가 구현되어야 할 것이므로 결국 인류의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유 민주주의와 행복주의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물질적 생활 기반을 받쳐 주면서 더 나아가 정신적인 위안과 최고의 평안과 안정을 확보해 준다.

요즈음,CDMA 이동통신 강국으로서 세계시장을 향해 뛰어 가고 있는 한국의 휴대폰을 비롯한 전기전자,정보통신,제어 계측,소프트웨어,전자거래,콘텐츠 부문의 혁신 기술들이나 그 상품들이 각각의 상대적인 글로벌 표준 기술들이나 상품들이나 브랜드들과 경쟁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을 얻기 위해서는 모든 면에서 전략과 전술을 발휘하고 있듯이 미래 자본주의 경제체제 하에서 주역이 되는 각 사업자들의 입장과 상호관계의 설정과 운용 체제 역시 융합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그 새로운 문명의 질서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현존 기술들이 나아가고 있는 산업과 기업의 진화 향방이 ‘어떤 최종적인 모습 ’을 지향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답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하여 본 논문은 이상적 사회로서 [ 유비쿼터스 IT에 의해 그 역기능이 사라진 사회 ] 를 정의한다. 어쩌면 ‘헤리포터 ’의 영화에서 보여 준 모든 ‘마법의 장면 ’들이나 어느 만화 영화 속의 사물들과 인물들이 자연스럽게 물체들과 말로 ‘대화하는 장면 ’ 들에서 보여진 바와 같이 등장할 수도 있고,부정적 측면에서는 영화 ‘터미네이터 ’에서 보여진 바와 같이 첨단 사회의 기계적이고 파괴적인 단상들도 있을 수 있다.그렇지만,누군가 본격적인 서비스로봇 시대의 개막을 통하여 ‘그 동안 인간과 인간이 화합할 수 없었던 과거 전쟁과 피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인간-인간 또는 인간-기계가 모두 화합하고 공생할 수 있는 평화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을 예고할 수 있을 지에 대하여 오늘도 내일도 문명은 세계 곳곳마다 IT 실험대를 설치해 가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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